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은 낙원을 바라볼 수 있는가 (문단 편집) === 환상향 내부 === * '''[[야쿠모 유카리]]''' -- 제따이 아게나이~ 아게나이요~ 뀽뀽! ^^82편^^-- 이 작품의 메인 ~~BBA~~히로인이며 이작문이 환상향으로 오게된 계기와 수단을 만들어준 인물. [[마에리베리 한]]과의 관계도 서술하고 있는 것 같지만 현재 정확한 관계는 불명. 일단은 마에리벨 한과 야쿠모 유카리를 동일인으로 보는 듯한 묘사가 많다. 첫 만남땐 이작문을 '''죽여서라도''' 환상향의 붕괴를 막기 위해 싸우던 사이였지만, 이작문이 자신을 위해 '''전지의 능력을 가진 신격'''을 버리자 그에게 완전히 공략된 상황으로, 2부 후반부에서 결혼까지 갔으며 아직까지도 잘 살고 있다. 최근 바깥세계에서 이작문이 사회적 말살을 당할 위기에 쳐했는데, 돕기는커녕 소문이 더 잘 퍼지도록 했다. 작문이 그냥 환상향으로 넘어오길 바라는 듯하다. 작문과 함께 다니다보니 강해졌지만 정작 본인은 그 사실을 모르는 듯하다.[* 196화에서 이작문의 언급에 의하면은, '''레벨과 격으로 따지자면은 트리 자체는 좀 다르기는 하나, 신령이라고 할만한 수준이라고 한다.''' 이 정도 되면은 왠만한 천인보다는 높은 수준으로, 최소한 범천 정도는 되어야 비교가 될 거라고 한다. 여담이지만, 범천은 불교에서 말하는, [[인도 신화]]에서 나오는 3대 주신 중 한명이자 일반적으로 [[창조신|창조를 담당하는 신]]인 [[브라흐마]]를 부르는 이름으로, 달리 대범천,범천왕,범왕이라고도 부르는데, 비인격적인 중성이라고 할 수가 있는 브라마를 남성형으로 인격화한, 우주를 창조한 만유의 근원에 해당되는 신이다. [[인도]]의 불교성립 이전의 바라문교에서 가장 존중되었던, 삼계 중 하나인 색계 초천선의 제일 높은 곳에 거주한다고 하는 [[제석천]]과 마찬가지로 [[불교]]에 일찍 받아들여진 호법 수호신의 역할을 맡고 있으며, 석가삼존의 양 협시가 되어 후에 삼존형식의 선구가 되기도 했다고 한다. 형상은 중국식 복장을 하고 손에 불자를 쥐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한다. 비록 우리나라에서는 [[제석천]]만큼은 잘 신앙되지 않았으나, 제석천이 거주하는 욕계 도리천보다도 높은 색계 초천선에 있는 만큼, 위계상 그 [[제석천]]보다 높다고 한다.] 265화에서는 신령으로 올라간 상태이며, 그 때문인지 이작문에 대한 이론에 대한 이해도가 어마어마하게 높아졌다고 한다. 가면 갈수록 [[얀데레]] 속성이 드러나고 있다. * '''[[히에다노 아큐]]''' 이작문의 전속 무녀[* 조아라쪽에선 갑자기 등장한 전속무녀라 당황스러웠겠지만 사실 전속무녀설정은 타입문넷 시절 있던 설정이었지만 작가가 조아라로 연재처를 옮기면서 등장순서를 착각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후에 다시 그 편이 76화에서 늦게나마 연재되기는 했다.]지만 딱히 그에게서 뭘 받은것도 그가 뭘 주는것도 아니지만 평범하게 무녀다운 일을 하면서 가끔씩 축제도 열고 하는 듯. 사실 아무것도 안 받은것은 아니고, 좀 더 살고 싶다는 고민이 있었던 야큐를 작문이 도와줬으며, 무녀가 됐을 때 세상이 더욱 또렷하고 확실하게 보인다고 한 것을 보면 이작문의 능력의 영향을 받고 있기는 한 듯. 초반에 작문의 신격을 인간에게 종속되게 만든다는 의미로 작문에게 바쳐질 검의 이름을 '카제키리마루'[* 카제키리마루라는 이름 자체가 "바람을 주로 다루는 이작문을 잘라버리겠다"라는 협박성이 섞인 이름으로, 만약 이작문이 이 검을 사용하게 되면은 이작문의 신격은 인간에게 종속되기 때문이다.]로 정했지만, 무의미한 짓일 뿐만 아니라 시키에이키의 말로는 큰 죄에 해당되는 모양이다. 초반에는 이작문을 신으로서 신앙하고 존경하는 인물이었지만 작문이 재앙신다운 면모를 드러낼수록 좀 질렸는지 아니면 그의 옆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성격이 강인해져야 했는지 점점 이작문 전담 독설 담당이 되었다.--나중엔 코이시-마리사 파티에게 싸움에서 패배하자 자기 신에게 물건 투척공격을 시도한다.(...)-- * '''[[오노즈카 코마치]]''' 이작문이 환상들이했을 때 처음으로 만난 인물로 통하는 것이 많아 꽤 친한 사이이다.[* 웃긴 점이라면 이작문의 사상이나 성격은 시키에이키쪽에 가깝지만 정작 코마치쪽이 비교적 더 친하다. 심지어 인터뷰 편에서 시키에이키가 생각과 사상 면에서는 자기와 같은데 정작 행동거지는 코마치와 같다며 불평을 토로했다.] *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 환상들이한 이후 두번째로 만난 인물로 코마치와 친한 모습을 보고 코마치가 작문을 빽으로 삼아 더 노닥거릴까봐 작문과 코마치 사이가 친한게 불만인 듯. 이작문이 대놓고 지옥의 신을 공격을 하고, 어마무시할 정도로 높은 격을 가지고 있는 존재인데, 결국은 달을 이작문이 소멸시켜버리자[* '''달에 사는 월인 자매중 한 명이라도''' 환상향 전부를 '''가볍게''' 털 수 있는 것이 월인의 전력인데 그딴 것을 무시하고 싸그리 소멸시켰으니 말 다 했다.] 시키에이키가 단순히 친하다는 이유로 작문이 두려워진 명계의 [[높으신 분들]]이 일종의 접촉고리이자 연결고리에 해당되는 업무를 내려서 재판장을 겸하면서 동시에 명계 측과 이작문 측의 연결담당을 맡고 있다. 그리고, 작중 인터뷰에서 보면은 이작문에게 반한 듯한 모습을 보였는데, 198화에서 '''유카리가 이작문이 꼬신 여자 중 한명으로 언급함으로써 사실임이 드러났다.''' 249화에서 이작문으로 인해 휘하에 염마들이 들어올 만큼 출세를 한 것으로 보인다.[* 시키에이키 본인의 말로는 이례적인 진급 수준이라고 말하며, 이작문의 언급에 따르면은 온건파의 실세가 되었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자신(이작문)으로 인해 시키에이키의 커리어라인이 완전히 꼬였기에 자신(이작문)이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고 한다. 물론, 시키에이키는 그런 걸 원하지 않는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250화에서 이작문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은 '''[[대법관]]으로 승진한 상태라고 한다.''' * '''[[샤메이마루 아야]]''' 2차 창작에 흔히 알려진 덤비다가 당하기 십상인 성격으로 이작문의 카메라를 보고 빼앗을 뻔하다가 그의 능력에 오히려 죽을 뻔하고 바로 사과한 덕분에 구사일생했지만 그 이후 그 일을 잊고 있다가, 풍신록 때 다시 온 이작문을 기억하지 못하고 또 덤비다가 요괴의 산 + 산에 사는 모든 텐구들을 소멸 직전까지 몰고 가기도 했다. 이후로는 외교관 비슷한 역할로서 활동한다지만 이 처자가 일을 제대로 할 리도 없으니. * '''[[야고코로 에이린]]''' 지식으로 원초에 도달할 수 있다는 인물답게 '''몇 억 년 전'''부터 이미 개념신으로서의 인물, 즉 이작문이라고 하는 존재 자체가 이 지구에 등장하고 그가 끼칠 영향과 그의 능력들을 거의 똑같게 예측했었다. 일단은 서로 적대관계면서도 굳이 따지면 우호적인 축에 속하는 애매한 관계. 표면적으로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달에게 있어 이작문의 존재는 지옥의 신이나 다름이 없다고 한다. 먼저 언급한대로 굳이 따지면 적대관계에 속하긴 하지만 '''아무리 나라도 달을 안 지우는 이유를 납득할 순 없다.'''라는 이작문을 혼자서 대인관계로 막으며 달의 붕괴를 막고 있는 인물. 에이린은 이작문을 계략이나 머리로써는 어떻게 해볼 수 있는 상대가 아니라고 한다.~~이미 한번 사라졌다가 다시 만들어지긴 했지만~~ [[감주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178화^^ 작문과 달의 존재의미 관련하여 설전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아큐의 인터뷰편에서 '''이 세계 그 자체이자 에이린 본인이 이전까지 연구를 해온 환상의 뿌리의 원천의 출발점'''이라고 이작문을 언급하며, 그 자체로 이작문은 자신과 같은 존재들로는 도무지 이해 자체를 할 수가 없는 영역에 있는, 즉 사상 너머에 있는 것을 바라보는 기분이라고 한다. 아큐가 말하기를 에이린은 세상의 판단기준을 하나로만 보는 반면, 이작문은 만물에 대한 판단기준이 우리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도, 가늠할 수가 없을 정도로 매우 다양하고 많기 때문에 작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고 한다. 그리고 인터뷰에서 보면은 이작문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에 대해 대단히 긴장하고 신경쓰고 있음이 드러나는데, 이작문이 와타츠키 자매를 대놓고 박대 아닌 박대를 하자 그 때 정말로 끝나는 줄 알았다고 한다. 이 팬픽에서의 야고코로 에이린은 아메노야고코로오모이카네노미코토 본인이라는 설정이다. * '''[[코메이지 코이시]]''' 이작문의 여동생. '의식과 무의식의 집합신'인 이작문과 '무의식의 요괴'인 코이시가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을 때 ''''세계가 멸망해버렸다.'''[* 멸망의 이유와 과정은 [[이작문]] 문서 참고.] 이 사태로 충격 먹은 코이시가 자신의 의식을 자신의 능력으로 무의식에 가둬버리는 사태까지 가버리고 이작문은 코이시를 구하기 위해 코메이지 코이시와 이작문의 과거를 공유하기로 결정해, 이작문의 여동생이란 자리에 코이시를 올리면서 코이시에게 '''희망'''을 남겨주면서 코이시를 구해 주었다. 말하자면 [[심기루]]에서 희망의 가면을 주운 코이시를 영구적으로 지속시킨 것이다. 단 이는 이작문이라도 세계 전체를 넘어 '원초의 세계'까지 건들게 된지라. 신격의 자리는 남아있지만, 그져 그 자리에서 내려왔을 뿐인, 유카리와의 사태와는 달리. 자리가 남아있는지 조차 의심되며, 다시 신으로 올라갈 수 없을 상황에 처했었지만 정작 이작문은 덤덤히 살고있었다. 유카리는 언젠가 신격으로 되돌아 올것이라 생각하고 있고, 아야는 만약 다시 신이 되면 큰일 날 수도 있으므로 별루 깝쭉대지는 않았지만. 물론,작문은 다시 신격은 되찾긴 했다. 그 중간 과정에 조금 심각한 사건이 있었다. 어쨋든 그 뒤로 작문과 장난도 치는 장면도 나오는 유카리 다음으로[* 가끔 유카리보다 우선순위처럼 보인다. 독자들만이 아니라 작중에서도 그런 느낌이 있는지 진상을 다 들은 유카리가 이걸로 바가지 긁는다.(...)] 제일 친한 사이. * '''[[타타라 코가사]]''' 캐릭터는 [[힘내라 코가사 씨]]에서의 코가사를 채용했다. 모리아 신사가 환상향에 가기 전부터 작문과 친하게 지내왔으며, 바깥세계에서는 자신의 일상을 판타지 만화로 그려서 돈을 벌고 있다. 은근 인기 있는 듯하다. 놀라게 하는 정도의 능력으로 죽을 뻔한 작문을 살려준 적이 있다. ~~사실 주 능력은 여행지에 비를 내리는 정도의 능력이라 [[카더라]].~~ * '''[[곽청아]]''' 처음 본 순간부터 [[황홀한 얀데레 포즈|특유의 자세]]를 보이며 '어머 멋지신 분'이라며 작문을 따른다. 본인은 상당히 곤란한 듯하다.[* 겉멋으로 섬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터뷰 챕터에서 보여 준다.] 또한, 인터뷰 편을 보면은 겉멋으로 섬기는 것이 아닌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았는데, 아무래도 이작문을 처음 만난 후부터 이작문에게 하는 행동과 인터뷰에서의 말을 보면 이작문에게 홀딱 반한 듯하다. 인터뷰 편에서 대놓고 유카리를 까는 건 물론, 성욕을 조금 앞당겨서 '''음양화합, 즉 [[성관계]]를 이루면 만사형통'''이라는 발언을 하기까지 하는데다가, 얼굴을 붉히면서 소매로 얼굴을 가리고 방년의 소녀가 수치스러움이라는 말까지 했는데, 당연히 작문은 그런 모습을 보고 대놓고 기겁했다. * '''[[히지리 뱌쿠렌]]''' 이작문의 의견에 따르면 가장 친하게 지내야 하는 세력의 대표지만 여러모로 사태가 엉켜 작중 제일 심하게 까이는 인물이다. 이작문이 생고생하면서 코이시를 구해놓더만 그녀에게 시비걸면서 등장한다던가, 작문을 세존이라며 무턱대고 숭배하려한다던가, 불교인도 아닌 작문에게 설법을 부탁한다던가 같은 난감한 사태를 자주 일으키는 착각계의 캐릭터이다. * '''[[키리사메 마리사]]''' 철학을 배워 마개조되었는데, 마리사 曰 '''내 마음을 늘 새롭고 한층 더 감탄과 경외심으로 가득 채우는 두 가지가 있다구. 그것은 내 위에 있는 별이 빛나는 하늘과 내 속에 있는 도덕률이라구!''' [[이작문]] 본인은 이런 마리사의 모습을 보고, 이작문 본인으로 인해 종교전쟁의 폭심지가 됨으로서 마하로 자신의 위가 녹아내릴 것 강튼 문제보다도 더 큰 문제로 여기는 것은 물론, 뭔가 단단히 잘못되었다고 여기고 있다. 49화 후기에에서 [[칸트]]가 나온 이유는, 마리사는 별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57화에서 이작문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은 반 정도는 실증주의자가 되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